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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씹어먹는' 손흥민, 우승 확률 단 10%? 서포터즈 실드 우승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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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LAFC가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10%로 집계됐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 서포터즈 실드 우승 가능성을 짚어보았다.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16.7%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그 밑으로 토마스 뮐러의 벤쿠버 화이트캡스(14.3%), 샌디에이고FC(12.5%), 필라델피아 유니온(11.1%)가 뒤를 이었다. LAFC는 10%로 5위였다.

MLS 서포터즈 실드는 정규시즌 우승을 말한다. 동부 15개 팀, 서부 15개 팀 도합 30개 팀 중에서 가장 높은 승점을 따낸 팀이 최종 1위의 자리에 올라 서포터즈 실드를 받는다. 이후 MLS는 동부, 서부 컨퍼런스별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각 컨퍼런스에서 우승한 팀이 만나서 단판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현재 LAFC는 서부 4위에 위치해 있다. 29경기, 승점 50점이며 서부 1위 샌디에이고(승점 57점)와 격차가 조금 있다. 샌디에이고가 두 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LAFC의 향후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동부, 서부를 합친 전체 순위로 따졌을 때는 LAFC가 30개 팀 중 11위까지 떨어진다. 1위 필라델피아(승점 60점), 5위 마이애미(승점 56점)와의 차이가 있는 편이다. LAFC의 우승 확률이 낮게 집계된 이유로 보인다.

그러나 LAFC의 진짜 목표는 플레이오프컵 우승이다. 이미 LAFC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1위부터 7위까지 진출하며 8위와 9위 간 경기 승자가 막차에 탑승한다. LAFC는 일찌감치 플레이오프컵 진출을 확정지은 뒤 남은 경기는 최대한 높은 순위에 위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플레이오프컵 대진이 1위와 8, 9위 승자, 2위와 7위, 3위와 6위, 4위와 5위로 형성되기 때문에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이 더 수월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한편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 부앙가 흥부 듀오가 선발 출격했고 세인트루이스 정상빈도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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