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석 선물 세트의 막바지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 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5만원 이하의 실속 상품을 전년 대비 15% 이상 확대해,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본점 지하 1층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인기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터치 바이 허니비서울’에서는 ‘달빛 샌드쿠키 박스(4만7000원)’를, ‘바삭’에서는 연근, 쑥갓, 깻잎 등의 이색 재료를 사용한 ‘부각 오리지널 3종 세트(5만6000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식 디저트 브랜드 ‘가치서울’에서는 멥쌀 송편을 식용 꽃으로 장식한 ‘화편 기프트 18구(4만1000원)’ 등의 트렌디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커피와 티 선물 세트도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센터커피’에서는 ‘신의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원두를 인스턴트 제형으로 만든 ‘게이샤 인스턴트 커피(4만8000원)’을 선보인다.
개별 포장으로 섬세한 향을 살린 ‘버라이어티 드립백 선물 세트(3만원)’도 센터커피의 다양한 블렌딩을 경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선호도가 높은 ‘소포장’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레샷(올리브 오일+레몬즙 샷)’ 트렌드에 맞춰 엄선한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 세트가 대표적이다.
‘이야이야앤프렌즈’는 스틱형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레몬즙을 샷잔과 함께 담은 ‘스틱 오일·레몬즙 디톡스 세트(9만3000원)’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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