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최장 10일의 2025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 휴무일이 공개됐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9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4일과 28일이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홈플러스는 자정까지이며, 롯데마트는 밤 11시까지이다.
(서울-국제뉴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사진=이용우기자 |
최장 10일의 2025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 휴무일이 공개됐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9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4일과 28일이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홈플러스는 자정까지이며, 롯데마트는 밤 11시까지이다.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단, 매장별로 영업시간은 상이하니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앞서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결렬돼 폐점키로 한 15개 점포를 올해 안에 문을 닫기로 했다. 68개 점포의 영업시간도 밤 11시와 자정에서 10시로 단축한다.
오는 11월 16일 경기 수원 원천·대구 동촌·부산 장림·울산 북구·인천 계산 등 5개 점포를 폐점하고, 서울 시흥·가양, 경기 일산·안산고잔·화성동탄, 충남 천안신방, 대전 문화, 전북 전주완산, 부산 감만, 울산 남구 등 10개 점포는 12월 중 문을 닫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 소재한 본사에서 김 회장과 비공개로 만난 뒤 언론에 "15개 점포에 대해서 그리고 나머지 또 다른 점포에 대해서 매수자 결정될 때까지 폐점 없다는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또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2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한 지 반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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