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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상 첫 1200만 관중 돌파…44년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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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시즌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SSG-두산(잠실), LG-한화(대전), NC-KIA(광주) 경기에 합계 5만5695명의 관중이 모여 올 시즌 누적 관중 1201만9267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097명.

전석 매진을 이룬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사진=한화]

전석 매진을 이룬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사진=한화]


이로써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 후 44년 만에 '1200만 시대'를 열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처음 나온 대기록이다.

지난해 1088만7705명을 기록하며 '1000만 시대'를 연 프로야구는 올 시즌 KIA와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이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끌어올렸다. 뜨거운 순위 경쟁과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맞물리며 관중 신기록을 견인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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