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준면, 감자탕 먹방까지 대식가 매력 발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앞둔 박준면의 하루가 공개된다.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그녀만의 목 관리 루틴이 소개되며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키스신까지 선보여 현장을 열광케 했다.

스케줄을 마친 박준면은 단골 맛집으로 향한다. "안전하다"라는 표현으로 보장한 맛집은 바로 뼈다귀 감자탕집. 하루 종일 기다려온 식사를 즐기며 대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현장에는 가수 한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와인 자격증 WSET 3단계에 합격한 그는 감자탕집에 와인까지 챙겨 오는 '와친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공신력 있는 와인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와인을 선보이며 감자탕과의 이색 페어링으로 박준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박준면과 한해는 와인과 함께 고기, 면 사리, 볶음밥 4인분까지 주문하며 놀라운 먹방을 선사했다. 반면, 느린 속도로 뼈다귀와 씨름하는 소식좌 매니저는 연이어 추가되는 음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과 극의 식사 풍경을 완성했다.

대식가 박준면과 소식가 매니저의 상반된 먹방 현장은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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