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유엔총회 연설 당시 에스컬레이터가 멈춰서고, 연설용 프롬프터가 고장 나는 등의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유엔본부가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P 통신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당시 사고와 관련해 조사를 지시했음을 현지시간 24일 주유엔 미국대표부에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번 사건의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문제와 관련해 미 관계 당국과 협조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에서 3건의 사악한 사건이 있었다"며 "비밀 파괴 공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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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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