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를 보인 5월 1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한강변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쪽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늦은 오후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충남 북부 10~60㎜,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 10~40㎜, 강원 동해안 5~20㎜다. 경상권은 5~30㎜, 제주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8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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