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복싱대회 -51㎏급 출전 유이 "닭가슴살·현미밥만 먹어"

뉴시스 손정빈
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겸 방송인 유이가 체중을 51㎏ 이하로 맞춰 복싱 대회에 나갔다.

유이는 26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서 금새록·박주현·설인아와 함께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앞선 대회에서 -54㎏급에 도전했다가 이번엔 더 체급을 낮춰 -51㎏급에 나가기로 했다.

유이는 "운동을 하니까 살이 계속 빠졌다. 코치님과 상의해서 이번엔 -51㎏급으로 나가기로 했다. 며칠 동안 닭가슴살과 현미밥만 먹으며 조절했다"고 말했다.

유이는 감량을 위해 체지방을 2㎏ 줄이고 골격근량은 24.1㎏까지 늘렸다.

유이는 체중을 맞추기 위해 상의까지 벗고 체중계에 올랐다.


유이 몸무게는 50.84㎏으로 체중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유이는 "통과했다"며 기뻐했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유이는 이번 대회에선 유이는 결승전에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이는 "후회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속으로 했는데 그런 마음이 안 들 정도로 후련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