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대표는 행사가 진행 중인 마쿠하리 멧세 내 넷마블 부스에 방문해 출품작들을 둘러봤다. 넷마블은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해, 부스에서 신작 '일곱개의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출품해 게임 시연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권 대표는 약 10년간 넷마블 대표를 맡으며, 넷마블의 게임 사업을 이끌어왔다. 현장에서 그는 "예전에는 자주 왔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처음 TGS에 왔다"며, "올해 직접 전시장을 돌아보며 분위기를 확인해보니 넷마블이 출품을 결정하기를 잘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도 잘 나왔고 전시장도 게임 콘셉트에 맞게 잘 꾸며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출품작 2종의 일본 시장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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