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마음이 닿는 순간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 40여점을 통해 각자의 특별하거나 무심한 순간들을 돌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이문희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문희 작가는 1991년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졸업했다.
이번 전시는 ‘마음이 닿은 순간의 기록’을 부제로 시간이 녹아든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개인적 서사를 주제로 포착된 장면의 여러 인상을 담아내고 있다. 삶의 긴 여정에서 살짝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기록을 화폭에 그려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이문희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문희 작가는 1991년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졸업했다.
우리 같이 아름다울 때(117x80cm, 캔버스에 혼합재료).(자료=이문희 작가) |
이번 전시는 ‘마음이 닿은 순간의 기록’을 부제로 시간이 녹아든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개인적 서사를 주제로 포착된 장면의 여러 인상을 담아내고 있다. 삶의 긴 여정에서 살짝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기록을 화폭에 그려냈다.
작가는 그림이라는 질문에서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회화는 형상, 색채, 표면 등의 재현을 통해 그 재현 너머의 의미. 감정, 상상, 메시지 등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표현을 통해 감정의 교류와 위로가 생기는 파장을 만드는 것이 그림의 이유라고 강조한다.
작가가 표현하는 형상과 색채 등은 실체적으로 구체적이면서도 상징적이다. 그 속에 숨은 의미나 의도, 직관을 관람자에게 탐색하고 같이 느껴보게 한다.
어떤 것은 구상적으로 어떤 것은 추상적으로 표현되는 사람과 자연의 형태는 존재 자체로, 존재하는 순간의 의미를 확대하는 그림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같이 아름다울 때(117x80cm, 캔버스에 혼합재료)’ ‘간절한 기도(59x73cm)’ ‘매일 발견하는 행복(37x25cm)’ ‘언제나 바람은 불고(45.5x53cm)’ 등의 작품을 통해 작가는 마음이 닿는 순간의 기록을 화폭에 담아냈다.
이문희 작가는 “일상의 담담한 경험을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작업, 나도 자연의 일부인 듯 표현되고 사라지는 화면을 통해 하루하루를 채움받아 산다”고 작가 노트에 썼다. 그림이 주는 위로가 작은 붓질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있을 마음이 쓰인 특별한 순간의 기억이 그림이라는 기록을 통해 공감이라는 미세한 흔들림을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특별하거나 무심한 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