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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3명 중 1명 '강남 3구' 부동산 보유…재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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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 '재산 1위'…꼴등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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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6일) 대통령실 참모진 등 고위공직자 145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입니다.

이번 공개 대상 중엔 김상호 대통령실 보도지원비서관의 재산이 60억 7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 비서관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와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 가상자산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진영 사회수석과 이태형 민정비서관이 각각 약 55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 47억 원, 봉욱 민정수석 43억 원, 김용범 정책실장 42억 원 순이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대통령실 참모는 2억 9천여만 원을 신고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1명의 평균 재산은 22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부동산을 보유한 참모는 3분의 1 이상인 총 11명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변인은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난 3월 이미 재산이 공개돼 이번 공개 대상에선 제외됐습니다.


(영상취재: 주수영 구본준 김미란, 영상편집: 류효정)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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