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한국지방재정공제회(재정공제회)는 지난 25일 국립현대미술관과 ‘옥외광고문화와 미술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옥외광고와 미술작품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부터 올림픽대로의 기금조성용 디지털 옥외광고에 게재하였던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진했다는 게 재정공제회 측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상설 전시 출품작 등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정공제회는 기금조성용 옥외광고물에 이를 게재해 대국민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박승범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과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차병준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장이 2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
이번 협약은 지난 7월부터 올림픽대로의 기금조성용 디지털 옥외광고에 게재하였던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진했다는 게 재정공제회 측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상설 전시 출품작 등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정공제회는 기금조성용 옥외광고물에 이를 게재해 대국민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정선용 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고 문화적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정공제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42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