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결제 플랫폼 페이팔(PayPal)이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 스파크(Spark)와 협력해 PAUSD(USD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을 확대한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대출 마켓 스파크렌드(SparkLend)가 PAUSD를 상장한 이후, 1억3500만달러 이상의 예치를 유치하며 스테이블코인 대출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크렌드는 메이커다오(MakerDAO) 생태계에서 출범해 2023년 스카이(Sky)로 통합된 디파이 대출 플랫폼으로, 80억달러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피닉스 랩스(Phoenix Lab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맥퍼슨(Sam MacPherson)에 따르면, 페이팔은 스파크가 '비수탁 대출 프로토콜'로서 타 프로토콜에 적극적으로 자본을 배치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페이팔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결제 플랫폼 페이팔(PayPal)이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 스파크(Spark)와 협력해 PAUSD(USD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을 확대한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대출 마켓 스파크렌드(SparkLend)가 PAUSD를 상장한 이후, 1억3500만달러 이상의 예치를 유치하며 스테이블코인 대출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크렌드는 메이커다오(MakerDAO) 생태계에서 출범해 2023년 스카이(Sky)로 통합된 디파이 대출 플랫폼으로, 80억달러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피닉스 랩스(Phoenix Lab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맥퍼슨(Sam MacPherson)에 따르면, 페이팔은 스파크가 '비수탁 대출 프로토콜'로서 타 프로토콜에 적극적으로 자본을 배치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스파크는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면 재베이스 되지 않는 수익 토큰을 제공하는 구조로, 메사리(Messari)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하는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모델은 기존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 한계를 극복하며, 디파이 대출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규제 강화와 함께 30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디파이 대출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는 가운데, 비수탁 모델을 기반으로 한 스파크의 접근 방식이 새로운 유동성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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