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엔씨소프트 부스 참관객이 삼성 QD-OLED가 탑재된 HP 게이밍 노트북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삼성디스플레이가 28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엔씨소프트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체험존을 운영한다.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등을 비치해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에 적합한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OLED의 응답속도는 0.2ms(밀리세컨드, 1/1000초)로 3ms인 액정표시장치(LCD)보다 15배 빨라 화면이 빠르게 전환될 때도 끊김이나 끌림이 없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게임은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과 기술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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