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녀’ 이예지가 부른 ‘너를 위해’, 숏폼 장악하며 200만뷰 돌파
[파이낸셜뉴스] 첫 회 러닝타임은 무려 2시간 40분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가 첫 방송부터 OTT, TV, 온라인 플랫폼을 모두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SBS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는 2부 시청률 평균 4.7%, 최고 5.2%(닐슨코리아 가구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로 단번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부터 TV를 장악한 ‘우리들의 발라드’는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톱5로 곧장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길고 긴 러닝타임은 문제가 아니었다. 평균 연령 18.2세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몰입감 넘치는 구성은 OTT 시청자들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OTT 웨이브에서는 방송 직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모습. |
[파이낸셜뉴스] 첫 회 러닝타임은 무려 2시간 40분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가 첫 방송부터 OTT, TV, 온라인 플랫폼을 모두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SBS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는 2부 시청률 평균 4.7%, 최고 5.2%(닐슨코리아 가구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로 단번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부터 TV를 장악한 ‘우리들의 발라드’는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톱5로 곧장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길고 긴 러닝타임은 문제가 아니었다. 평균 연령 18.2세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몰입감 넘치는 구성은 OTT 시청자들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OTT 웨이브에서는 방송 직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 OTT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소녀’ 이예지가 부른 ‘너를 위해’ 클립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릴스. 틱톡 등 주요 플랫폼을 장악하며 총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고, 다른 참가자 클립들 역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초의 발라드 오디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30일에 2회가 방송된다.
방송인 대니 구(왼쪽부터), 크러쉬, 정승환, 전현무, 차태현, 정재형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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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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