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2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미스터 나 선택한 '나는솔로' 24기 옥순, 의욕 저하…'눈길 한 번 안 주네' ('나솔사계')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사진 =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를 선택한 가운데 의욕이 급격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이 다가왔다. 11기 영숙과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다. 이어 23기 순자와 26기 순자는 미스터 권을 선택했다. 23기 옥순을 바랐던 미스터 권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인기녀 23기 옥순을 바라는 남성은 미스터 권과 미스터 한, 미스터 강이었다. 23기 옥순의 선택은 미스터 강이었다. 미스터 강은 "나는 안 올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자 23기 옥순은 "오지 말걸 그랬다"며 "진짜 말할 게 있어서 온거다"고 말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하고 티격태격까지는 아니지만 마저 이야기 하고 결정하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사진 =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어 24기 옥순의 선택의 시간이 왔다. 24기 옥순을 바라는 남성은 미스터 나와 미스터 김, 미스터 제갈이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를 선택했다. 원하는 24기 옥순이 오자 미스터 나는 웃으며 24기 옥순을 반겼다. 하지만 24기 옥순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미스터 나가 "왜 이렇게 기분이 다운돼 있냐"라고 묻자 24기 옥순은 눈길을 주지 않으며 "피곤하다"고 말했다. 결국 24기 옥순은 "재미가 없다"며 "의욕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24기 옥순은 "저는 원래 이런 톤이다"며 "의리 지키려고 온 건 아니고 얘기해보고 싶다고 해서 온 거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유빈 임종훈 결승 진출
    신유빈 임종훈 결승 진출
  2. 2하나은행 6연승
    하나은행 6연승
  3. 3삼성 현대모비스 경기
    삼성 현대모비스 경기
  4. 4변요한 티파니 열애
    변요한 티파니 열애
  5. 5은행 대출 금리
    은행 대출 금리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