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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오사카·후쿠오카…서울 잇는 지방 제2관광권 조성

연합뉴스TV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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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컬처 인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올해 연간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다인 1,8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3천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는데요.

오주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 대여점에서 줄줄이 나옵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가속화하면서, 지금 추세라면 연말까지 1,800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현실화한다면 기존 역대 최다였던 지난 2019년, 1,750만명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쓸 전망입니다.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K-컬처의 인기를 발판 삼아 2030년까지 연간 3천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케이팝 데몬헌터스에 열광한 세계 젊은이들이 낙산공원과 북촌을 보러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K-콘텐츠 문화관광 사업을 미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외국인의 방문지역이 서울 등 수도권에 편중된 점과 체류일수나 지출액이 감소하는 등 과제가 있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또 관광지가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고 다극화된 일본이 우리나라와의 인바운드 관광객 격차를 벌리며 앞서나가는 데 주목하며, 제2·제3의 인바운드 관광권을 지역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외국인이 일본을 떠올릴 경우 이렇게 여러 개의 별빛이 보입니다.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 교토, 삿포로, 후쿠오카 등등. 우리나라는 어떻죠? 서울만 외롭게 초롱초롱 빛날 뿐입니다. 문체부는 올해안에 인바운드 관광권 후보지로 두 세개의 지방권역을 선정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외국인의 1인당 소비지출 확대 유도를 위해 3대 고부가시장인 의료관광, 웰니스관광, 마이스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K-팝 팬덤 유치를 위해 수도권에 대형 공연형 아레나 신규 조성을 추진합니다.

또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박업 진흥체계를 개선하고 내국인 공유숙박 제도화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내 관광 촉진을 위해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반값여행' 확산 방침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영상편집 박진희]

[그래픽 김재윤]

#제2관광권 #정부 #K컬처 #관광객 #국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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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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