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특검, 김건희 ‘종묘 차담회 의혹’ 궁능유적본부장 내일 조사

한겨레
원문보기
서울 종묘 망묘루 내부와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청, 연합뉴스

서울 종묘 망묘루 내부와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청,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종묘 차담회’ 의혹 관련 참고인으로 궁능유적본부장이 특검에 출석한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형근 특검보는 25일 브리핑에서 “내일(26일) 오전 10시 김건희씨의 종묘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종묘 등의 관리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종묘 사용을 위해선 해당 본부장의 허가가 필요하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종묘 휴관일에 출입이 금지된 망묘루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를 마셨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국가유산청 내규인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은 종묘 등 중요국가문화재의 경우 사전에 정식 공문으로 신청받은 경우에만 문화재위원회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특검팀은 종묘 무단 사용과 관련해 김 여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12월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사적 사용이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특검팀은 앞서 종묘 관리소장을 비롯한 종묘 관리 공무원들을 조사했으며, 지난 18일에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도 했다.



특검팀은 또 이날 김 여사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사건 무마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간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4강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4강
  3. 3임창우 재계약
    임창우 재계약
  4. 4경제성장전략 지방 지원
    경제성장전략 지방 지원
  5. 5트리플에스 악플러 법적대응
    트리플에스 악플러 법적대응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