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공자님께 예를 올립니다"…성균관 추기석전대제 봉행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제관들이 비천당을 나서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세계 유일의 공자·유교 성현 추모 제례인 성균관 춘기석전대제(秋期釋奠大祭)가 공기(孔紀) 2576년을 맞아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렸다.

석전대제는 춘계와 추계로 나뉘어 문묘(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말한다.

중국과 일본에도 남아 있지 않은 옛 악기와 춤, 제기를 사용하는 데다 의식에서 입는 전통 의상도 예술적 가치가 커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의례는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공자와 맹자 등 5현, 우리나라 18현 등 39위에게 악무(樂舞)와 함께 향을 사르고, 폐백과 술을 올리며 축문을 읽는 제사 의식이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성균관 가을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준비하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釋奠)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준비하고 있다. 2025.9.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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