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 장생포가 고래축제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준비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리포터 연결합니다. 이민재 리포터!
[기자]
울산 장생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이 고래축제 첫날이라고요.
[기자]
이곳 장생포는 비는 오지만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점점 채워지고 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보기도 합니다.
울산 고래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립니다.
바닷속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체험장에서는 손짓으로 플랑크톤을 모으고, 자신의 발걸음으로 고래의 길을 밝혀볼 수 있는데요.
또, 축제장에 마련된 생태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바다 생물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아이들은 바다속 세상을 신기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 내내 장생포 광장 일대에는 국악 버스킹 공연을 포함한 클래식 공연까지 준비돼 있는데요.
가을 날의 선선한 공기에 맞는 음악 선율이 고래 축제의 묘미를 한층 더하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 마련된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상인과 시민이 어울리는 하나의 장이 됐습니다.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가을의 첫 시작을 축제와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울산 장생포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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