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진은 김종국 뺨치는 남편 기태영의 일상을 공개한다.
유진은 아내 바보, 딸 바보 일상으로 ‘송도 최수종’이라 불리는 기태영의 첫인상은 차가운 철벽남 그 자체였다고 밝힌다. 유진은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땄다, 전화번호 안물어봤으면 결혼 못했을 것”이라며 철벽남 기태영에게 먼저 대시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어 결혼 일주일 전, 프러포즈를 받고 오열한 일화까지 밝힐 예정이다. 국민 요정 유진을 울게 한 기태영의 깜짝 프러포즈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또한 유진은 ‘헬스광’ 남편 기태영의 일상을 전하며 ‘짐종국’ 김종국과 남편과의 평행이론설을 제기한다. 유진 남편 기태영은 과거 체지방 1%를 기록할 정도의 운동광으로, 유진은 “남편이 현재도 근력 운동을 20번씩 40세트 한다”라고 밝힌다.
김종국도 깜짝 놀랄 정도로 미친 운동량을 자랑하는 기태영은 링거 맞는 시간이 아까워 병원 대신 헬스장을 갈 정도로 운동한다고. 기태영이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운동한다는 소식에 김종국은 “남편(기태영)이 짐종국에 한번 나와야겠는데”라고 적극 관심을 보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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