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가슴골 드러낸 파격 의상…'왕자님 비주얼'로 시선 강탈

[OSEN=박근희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24일 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이 검은색 바지에 흰색 셔츠를 매치한 모습. 특히 셔츠의 앞섬을 깊게 풀어헤쳐 평소와 다른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몸매와 함께 완벽한 비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왕자님이잖아”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않은 몸” “비율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첫 솔로 월드 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9개 도시 18회 공연을 모두 완전 매진시키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빌보드 역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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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