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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역세권”…라인그룹, 회천신도시서 ‘회천중앙역 파라곤’ 10월 공급

매일경제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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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중앙역 파라곤’ 투시도. [사진 출처 = 라온그룹]

‘회천중앙역 파라곤’ 투시도. [사진 출처 = 라온그룹]


라인그룹은 수도권 북부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회천신도시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 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천신도시는 양주시 회정동∙산북동 일원 대지면적 410만 여㎡ 부지에 총 2만4404·가구계획인구 6만1629명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종로·서울시청·용산 등지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개통 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

분양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파라곤’ 은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역세권 입지에 교육·편의시설·자연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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