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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 우려에 급등…7주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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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석유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 우려 속에 급등했다. 사진은 2020년 5월 18일 텍사스주 칸스 카운티의 펌프 잭.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석유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 우려 속에 급등했다. 사진은 2020년 5월 18일 텍사스주 칸스 카운티의 펌프 잭.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24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국의 주간 석유 재고가 증가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공급 우려를 부추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압박 공세를 강화한 것도 공급 우려로 연결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석유 재고는 60만7000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23만5000배럴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시장은 석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휩싸였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근월물인 11월 인도분이 1.68달러(2.48%) 급등해 배럴당 69.31달러로 마감했다. 8월 1일 이후 최고치로 뛰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11월 물이 1.58달러(2.49%) 급등한 배럴당 64.99달러로 올라섰다. WTI는 지난 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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