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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진 놈이었다’…하이브 괴물신인 코르티스 주훈, 벌써부터 미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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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S 주훈.

CORTIS 주훈.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 멤버 주훈의 학창시절 미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X(구 트위터)에는 “주훈이랑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주훈의 따뜻한 인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코르티스 주훈의 미담이 연이어 올라왔다. ㅣ X(@13some_****) 캡처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코르티스 주훈의 미담이 연이어 올라왔다. ㅣ X(@13some_****) 캡처



해당 게시물 작성자들에 따르면, 주훈은 학생들 사이에서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하다”는 소문으로 이미 유명했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에게 간식도 자주 나누어 주고 농구도 축구도 다 잘 했다”,“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엄격하기로 소문난 선생님마저도 주훈을 엄청 좋아했다”는 후일담도 이어졌다. 그와 함께 입시를 준비했던 한 익명의 네티즌은 “공부까지 잘 해서, 친구들끼리 막말로 ‘다 가진 놈’이라고 부를 정도였다”며 주훈의 남다른 과거를 회상했다.

이 같은 증언이 올라오자 팬들은 “주훈 미담이 벌써 끊이지 않네”, “예의도 바르고 착한데 공부도 잘 하고, 진짜 다 가진 놈 맞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실제로, 주훈은 데뷔 전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하면서도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합격하는 등 학업까지 놓치지 않는 성실한 이미지로 주목받아 왔다.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무대 밖에서는 따뜻한 성품을 보여주며 팬들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주훈이 속한 ‘코르티스’는 하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지난 8월 18일 데뷔 이후, 약 한 달만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빌보드20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100’ 등에 줄줄이 랭크되는 ‘괴물 신인’의 면모를 보이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주훈의 미담과 더불어, 그가 멤버들과 함께 펼쳐갈 코르티스의 행보가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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