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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조재윤, 3개월 올인했는데 中 발음 논란 "홍콩 영화 너무 많이봐"(내멋대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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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클럽 조재윤 / 사진=TV조선 캡처

과몰입클럽 조재윤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조재윤이 중국어 논란을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배우 조재윤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조재윤은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사신단 요리사로 나온다. 중국어, 요리, 무술도 해야 한다. 또 뭐 하나 더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이 "직업이 네 개면 출연료 더 많이 받냐"고 묻자 조재윤은 "특별 출연이라 깎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재윤은 "1개월 반 촬영했고, 2개월 연습했다. 총 3개월 반 정도를 이 드라마에 올인했다. 다른 거 하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어 연습을 위해 수기로 썼던 연습 노트도 공개했다. 조재윤은 "중국어 처음해 보는 거다. 중국어에 엄청 몰입했다"며 직접 중국어 발음도 선보였다.


하지만 "그런데 단점은 중국어를 해야 하는데 홍콩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거다.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이 '유덕화 영화 보고 왔냐'고 하더라. 매일 연습 노트를 보고 다녔다. 진짜 과몰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당백룡 역으로 활약했다. 중국어로 대사를 소화했으나 중국 현지 성우가 "내가 더빙했다. 이 사람의 목소리는 끔찍했다"는 공개 저격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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