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구상작가회의 8회째 전시가 24일 개막해 28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구상(具象) 미술의 감성과 소통'이다.
강원지역 구상미술 흐름을 대표하는 5명의 자문위원과 작가 6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원 구상미술작가회전 개막 |
주제는 '구상(具象) 미술의 감성과 소통'이다.
강원지역 구상미술 흐름을 대표하는 5명의 자문위원과 작가 6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구상이라는 전통적 형식미를 고수하며 관람객과 정서적 교류를 수준높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풍경에서 추상적 감성으로 이어지는 작품을 다수 선보여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해석을 유도한다.
김현철 강원구상작가회 회장은 "작가들의 땀과 열정이 스며든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울림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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