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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갱년기까지…교보생명 '더블업여성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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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3대 질환 보장 2배 확대


교보생명이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까지 여성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성 맞춤형 보장을 강화한 종합건강보험이다.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을 평생 보장하며 가입 20년 경과 후 진단 시 보험금이 2배로 확대된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 특정 암에 대해서는 가입금액의 20%를 추가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여성 특정 암 진단 시 6000만원, 가입 20년 후에는 최대 1억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후 뇌출혈이나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경우에도 각각 5000만원, 가입 20년이 지나면 최대 1억원까지 진단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12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도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여성암 특정유전성 유전자검사' 특약을 선보였고 난임치료·자궁내막증·골다공증·류머티즘관절염·치매 등 대표 질환과 다빈치로봇수술,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암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헬스케어서비스도 강화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여성특화형'은 고위험 임신 시 간호사 병원 동반, 가사도우미 지원, 임산부 병원 동행 매니저, 갱년기 심리상담, 고령자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포함한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도 함께 선보였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동일하게 3대 질환과 여성 특정 암을 강화 보장하고 여성 특화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을 마련했다"며 "강화된 3대 질환·여성 특정 암 보장과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로 평생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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