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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장난감 권총, 실탄도 '탕탕' 나간다…日서 긴급 회수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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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총신, 실탄 발사 가능한 구조…"충분히 흉기 된다"



실탄 발사가 가능한 중국산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일본이 비상이 걸렸다.

실탄 발사가 가능한 중국산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일본이 비상이 걸렸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실탄 발사가 가능한 중국산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일본이 비상이 걸렸다. 경시청은 혹시 모를 위험 가능성에 긴급 회수에 들어갔다.

24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중국산 장난감 권총 '리얼 기믹 미니 리볼버'는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다. 대상 연령은 12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약 12㎝ 길이다.

8개의 플라스틱 탄환을 담을 수 있는 탄창과 총신이 뚫려 있어 실탄을 발사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총기 전문가는 진짜 권총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실탄을 쏠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흉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장난감 권총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일본으로 수입됐다. 31개 도도부현 78개 기업이 판매했고 약 1만 5800정이 일본에 유입된 걸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규수·야마구치·오키나와 등지에서 약 20% 수준인 2600정이 회수됐다.

경시청은 이날 해당 중국산 장난감 권총을 소지할 경우 총포·도검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연내 자진 회수하라고 경고했다.


이번에 회수 대상으로 지정된 장난감 권총 외에도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제 권총과 유사한 발사 기능이 있는 제품 16종 이상을 확인했다고 경시청은 덧붙였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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