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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국제그룹, 중국 최대 자원 기업과 협력 논의

헤럴드경제 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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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림(왼쪽에서 세번째) 중용국제그룹 회장과 모융(네번째) 산시유색금속그룹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산시유색금속그룹 본사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산시유색금속그룹 제공]

박림(왼쪽에서 세번째) 중용국제그룹 회장과 모융(네번째) 산시유색금속그룹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산시유색금속그룹 본사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산시유색금속그룹 제공]



중국 산시(陕西)유색금속그룹과 한국 중용국제그룹이 국제 시장 개척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림 중용국제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산시유색금속그룹 본사를 방문해 모융 대표이사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그룹 전략발전개혁부, 무역부및 연구소, 그룹 산하 상장사 대표 등이 동석했다.

모융 대표는 환영 인사와 함께 그룹의 발전 과정, 산업 내 위상, 생산 능력과 시장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그는 “산시유색금속그룹은 완전한 산업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금속을 다루고 있다”며 “뚜렷한 경쟁 우위를 강점으로 하며 그룹 산하에 상장사 3개를 포함해 자회사 169개, 임직원 4만1000명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가 좋지 않았던 지난해에도 총 매출액은 1800억 위안(한화 약 35조)에 이른다고도 했다. 그는 “박림 회장의 아시아 지역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국을 중요한 창구로 삼아, 첨단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비즈니스 규모를 공동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림 중용국제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산시유색금속그룹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시유색금속그룹 제공]

박림 중용국제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산시유색금속그룹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시유색금속그룹 제공]



박림 회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산시유색금속그룹의 역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사가 국제 전시·협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산시유색금속그룹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상호 윈윈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림 회장은 오는 12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스마트 기계 및 전자제품 박람회(AIE 2025)’에 산시유색금속그룹을 초대했다. 양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 홍보를 확대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박림 회장 측은 그룹 산하 3대 상장사중 하나인 바오타이(宝钛)그룹을 방문해 교류했다. 바오타이그룹은 티타늄 재료 가공 종합능력을 보유한 세계 1위 기업으로 꼽힌다.

한편 산시유색금속그룹은 중국 산시성 정부가 2004년 설립한 대형 국유기업으로, 티타늄·몰리브덴·알루미늄·구리 등 다양한 금속 자원의 개발과 제련, 가공을 아우르는 종합 기업이다.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유색금속 산업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항공우주, 전자, 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소재 공급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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