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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2주 연속 1위…tvN 드라마 최초 신기록 썼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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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vN ‘폭군의 셰프’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국내외 흥행 판도를 새롭게 쓰며 최초의 기록들을 이어가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tvN 드라마 중 최초의 기록을 썼다.

CJ ENM 콘텐츠유통 담당자는 “‘폭군의 셰프’는 월드스타 임윤아와 라이징스타 이채민의 파급력과 함께 적절하게 버무려진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 그리고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와 역사적 배경이 주는 시각적 매력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호평 속에서 첫 방송한 ‘폭군의 셰프’는 방송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 2주차 시청률이 첫 주차 대비 2배 이상을 기록, 이른바 ‘퀀텀 점프’를 실현했다.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두 배우의 대체 불가능한 케미스트리, 타임슬립과 한국 전통 요리가 결합된 흥미로운 소재와 디테일한 연출의 대가인 장태유 PD의 만남에 극찬이 이어졌다.

‘폭군의 셰프’는 뜨거운 호응 속 2주차부터 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가구 순간 최고 18.1%를 기록하며 매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티빙 에서도 ‘폭군의 셰프’ 방송기간 동안 VOD UV 1위를 기록했다. (8/23~9/21 기준)

뿐만 아니라 펀덱스 기준 TV-OTT 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 임윤아는 출연자 화제성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이채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랭크됐다. (25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기준)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수치는 디지털 화제성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폭군의 셰프’ 관련 총 영상 조회 수는 6억 5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국내외 팬들은 드라마 속 음식이나 명장면들에 집중해 또 다른 콘텐츠들을 만들어가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작품을 향한 뜨거운 팬덤의 인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지점으로 해석된다.

tvN 관계자는 “tvN은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대중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초격자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폭군의 셰프’와 같이 시청자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K드라마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tvN ‘폭군의 셰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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