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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류희림 '공익신고자 불이익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연합뉴스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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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대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11.5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
[대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11.5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검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공익제보자 불이익 조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4일 오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류 전 위원장과 관련해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류 전 위원장은 가족과 지인 등에게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녹취록을 인용한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게 하고 직접 심의 절차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공익 제보를 통해 이 의혹이 폭로되자, 류 위원장은 민원인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내부 감사를 하고 수사를 의뢰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논란이 불거졌다.

s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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