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26의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 기능을 확대해, 제3자 AI 이미지 생성기를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현재 오픈AI 챗GPT만 지원하는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에 다른 AI 이미지 생성기를 추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iOS 26 최신 베타 코드에서 지연 시간(latency)과 공급자 식별자(provider ID) 항목이 새롭게 발견됐다. 이는 단일 모델 전용이 아닌, 여러 이미지 생성기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조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오픈AI 외 다른 기업의 이미지 생성기도 애플 플랫폼에서 호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플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26의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 기능을 확대해, 제3자 AI 이미지 생성기를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현재 오픈AI 챗GPT만 지원하는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에 다른 AI 이미지 생성기를 추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iOS 26 최신 베타 코드에서 지연 시간(latency)과 공급자 식별자(provider ID) 항목이 새롭게 발견됐다. 이는 단일 모델 전용이 아닌, 여러 이미지 생성기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조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오픈AI 외 다른 기업의 이미지 생성기도 애플 플랫폼에서 호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맞물려 업계에서는 구글의 최신 모델 나노 바나나(Nano Banana)가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본 기능은 물론, 이미지 편집까지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만약 애플이 이를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에 통합한다면 사용자 경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iOS 26, 아이패드OS 26, 맥OS 26 기기에서 제공되며, 이미 챗GPT 기반 기능과 애플 자체 이미지 생성 기능이 포함돼 있다. 다만 이번 코드 변화가 실제 기능 출시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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