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황금기(golden age)’를 맞이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치적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단결을 호소하기보다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이민이 다른 나라들을 파괴하고 있다”며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hottest country in the world)”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전 세계 7건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첫 임기에서 나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FP)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단결을 호소하기보다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이민이 다른 나라들을 파괴하고 있다”며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hottest country in the world)”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전 세계 7건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첫 임기에서 나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