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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도 걱정 없다!' PL 최다 득점자 인정! 히샬리송,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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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히샬리송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시어러가 선정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무려 7회의 선방을 보여주며 번리의 노팅엄 포레스트전 무승부를 이끈 마르틴 두브라브카 골키퍼가 포함됐고 이외에 니코 윌리엄스(노팅엄), 노르디 무키엘레(선덜랜드), 타이릭 미첼(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정됐다. 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승리를 이끈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와 위고 에키티케, 첼시전 선제골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 등도 있었다.


히샬리송도 포함됐다. 히샬리송은 이번 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 팀이 0-2로 뒤진 전반전 막바지 골망을 갈랐다. 90분을 소화하면서 패스 성공률 65%(17/26),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파이널 써드 패스 2회, 지상볼 경합 승률 57%(4/7), 공중볼 경합 승률 67%(2/3) 등을 기록했다.

히샬리송의 이번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개막전 번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3, 4라운드 침묵했으나 5라운드 브라이튼전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감을 끌어 올렸다.

손흥민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LAFC로 떠난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어깨가 무겁다. 시즌 초반 토트넘 해결사 역할을 도맡으면서 팀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이적 이후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적 첫 시즌 리그 1골로 침묵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12골을 넣었으나 부상이 잦아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았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시즌은 벌써 3골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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