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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300억원 유상증자…애프터마켓서 10%대 급등

아시아경제 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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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인터로조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3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2만88원에 신주 149만3428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틱프리즘 유한회사(149만3428주)다.

인터로조는 이날 오후 6시8분 기준 정규시간 종가(1만9050원) 대비 10.24%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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