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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미혼' 천명훈, 피부과 CEO와 여전한 ♥핑크빛…"계속 직진 중"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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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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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명훈(47)이 "나는 뭐 계속 직진이지"라며 썸녀인 피부과 CEO 소월과 여전히 핑크빛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2회에서는 천명훈이 이정진, 문세윤, 윤형빈을 자신의 펜션으로 불러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회동을 갖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천명훈의 숲속 산장에 처음으로 입성한 이정진은 "소월 씨와는 잘 되어 가는 중이냐?"며 근황을 묻는다. 천명훈은 웃으며 "나는 뭐 계속 직진이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너도 (소개팅으로) 만났잖아?"라며 이정진의 소개팅 후일담에 대해 궁금해한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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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소개팅녀에 대한 속내를 밝히는데, 이를 들은 천명훈은 "사실 이 펜션이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이다. 내로라하는 스타 커플들은 다 여길 거쳐 갔다"고 덧붙여 이정진을 솔깃하게 만든다. 그는 "(김)종민이도 다녀갔고, 뭐 다른 형님들도…"라며 웃어 보인다.

그러던 중 문세윤과 윤형빈이 펜션을 찾아온다. 명절을 앞두고 이들이 외로움을 느낄까 봐 양손 무겁게 미리 추석 선물을 들고 온 것. 문세윤과 윤형빈은 도착하자마자 곧장 결혼 얘기를 꺼낸다. 특히 윤형빈은 "명훈이 형은 여자에게 (호감 표현을) 너무 하니까 여자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고, 정진이 형은 반대로 너무 안 해서 여자가 뭐지? 이럴 수 있다. 둘이 섞으면 좋을 것 같다"고 진단한다.

이어 그는 "정진이 형이 조금만 더 다가가면 좋은 인연도 생기고 결혼도 금방 할 것 같은데"라며 아쉬워한다. 이에 문세윤도 "맞다. 자꾸 그렇게 표현하다가 내 여자가 되는 거다"라고 조언을 건넨다.


'신랑수업' 182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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