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사랑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2일과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닝 메이크업... 주근깨도 살짝 해보았어요. 이제 여름 끝인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즐기거나, 길거리 야외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는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사랑은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해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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