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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관심 감사, 시즌2·3 동시 제작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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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넷플릭스가 '중증외상센터' 시즌2, 시즌3 동시 제작을 검토 중이다.

23일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OSEN에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 후속편 제작은 현재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시즌2, 시즌3 동시 제작을 확정짓고 오는 2026년 여름께 첫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작가가 쓴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특히 드라마는 지난 1월 24일 넷플릭스에서 8부작으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후속작 가능성이 점쳐지던 상황, 시즌2 뿐만 아니라 시즌3까지 동시에 제작될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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