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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취업 활성화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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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3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뿌리산업협의회(회장 유문수)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도 RISE사업의 지역 특화산업 과제인 '뿌리산업 수요맞춤 정주형 인력양성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 (사)한국산업진흥협회 오세동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 스마트기계가공학과 교수진,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기계가공학과의 실습 중심 교육과정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우즈베키스탄 출신 파요즈벡, 베트남 출신 잔티하이 학생이 직접 학습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들은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현장 적응 능력을 설명하며 향후 취업 계획을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신 용접·주조 장비를 활용한 실습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석 총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의 뿌리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과 직무 능력을 갖춘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문수 회장은 "RISE사업의 핵심은 지역 산업과 대학, 그리고 인재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뿌리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해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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