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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드’ 10월호 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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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를 튼 충무로에서, 미술 저널 갤러리 가이드는 2025년 10월호를 복간 발간한다.

미술 전문저널 갤러리가이드는 판형(225*280)을 새롭게 하여, 표지작가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10월호는 충무로에서 K-미술 저널의 새로운 도약을 조명한다.

작가와 미술가들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작품을 알리듯, 미술가나 평론가들의 무대인, 미술저널 플랫폼을 표방하는 컬처유니온(Culture Union, 김일용 대표)은 뉴욕과 일본의 전문 미술 저널, 갤러리 가이드 매거진과 같이, 앞으로 한국의 미술전문매거진 갤러리가이드(문화공보부 등록 92년 발간)는 10월호부터(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엄종섭, 갤러리가이드 초대 주간), 새롭게 복간(153호)하며, 자매지이자 무크지인 Art in Art(아트인아트)와 함께 매월 발간한다.


10월호 Art in Art(아트인아트)는 아트스트 황주리 작가가 표지작가를, 더불어, 심도 있고 밀도 있는 작가를 찾아내는 계간지 가을호 ‘예술가의 길’에는 작고한 배진호 조각가를 표지작가로 하여 김을, 이재삼, 고정수, 곽영희, 김수진, 신상호, 황주리, 박충의 등 10여명의 작가가 선정되었고, 이에 미술평론가들의 분석된 글과 함께 실린다.

이어 153호 갤러리가이드 표지작가로는 서대호 작가가 선정됐다. 안재영 편집장은 “앞으로 미술평론가들과 ‘갤러리가이드’, ‘아트인아트’, ‘에술가의 길’ 미술 저널은 최고의 디자이너와 함께, 평론가들의 찐 글로, 앞으로 숨어있는 제대로 된 작가를 알리고자 부단히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일용 대표(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출신)는 “미술평론가 12명이 선정한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작가인 ‘황보지영’ 작가를 저널에 알리고, 앞으로 컬처유니온은 다양한 각도로 생산적인 미술저널과 실력 있고 진짜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미술평론가들의 소중한 장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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