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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각별한 친선의 정…친선협조 더욱 강화"

연합뉴스TV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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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이에 대해 보도했다.  2025.9.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이에 대해 보도했다. 2025.9.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정권 수립을 기념하는 9·9절에 친서를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내며 "친선의 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3일) 김 위원장의 답전을 공개하며 김 위원장이 시 주석에게 "각별한 친선의 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전통적인 조중(북중) 친선협조 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답전과 달리 '협조·협력'과 같은 단어들을 쓰면서 냉랭했던 북중관계가 회복세에 들어섰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최고인민회의 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겐 '마주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했고, 이재명 정부를 향해선 "통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김정은 #시진핑 #99절 #답전 #북중관계 #트럼프 #이재명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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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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