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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천신도시 1호선 하부공간 주민 친화공간 탈바꿈

이데일리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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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 국가철도공단 공모사업 선정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전철1호선이 운행하는 경원선 양주구간의 회천신도시 관통 교각 하부 공간이 주민 쉼터로 탈바꿈한다.

경기 양주시는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이 국가철도공단의 2025년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 계획도.(그래픽=국가철도공단)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 계획도.(그래픽=국가철도공단)


이에 따라 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년간 무상으로 해당 철도 부지를 활용한다.

사업 대상지는 회천신도시 1단계 구간과 2단계 덕계역~회천중앙역(예정) 구간 등 총 1.63㎞ 교각 하부 및 인근 유휴부지다.

이를 통해 시는 △조명 데이트길 △피크닉 문화광장 △수변 감상 휴게시설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주변 부지에는 △맨발길 △경관조명 산책길 △아트갤러리 등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경원선 철도부지로 단절된 회천신도시의 연결성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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