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숙과는 끝났다" 윤정수, '예비 신부' 원자현과 시장 데이트(조선의 사랑꾼)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가 김숙과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공표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과 집안 물건을 정리한 뒤 시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원자현은 각기 다른 성향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자현은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중 "안 신는 신발이 너무 많다"며 버릴 것을 제안했다. 어떤 신발은 한껏 낡아 가죽이 너덜너덜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정수는 신발 버리기를 내키지 않아 했다.

이내 거실로 나온 이들은 전동 휠과 프린트에 대한 토론을 시작했다. 원자현은 "어차피 쓰지도 않는 거 버리라"고 강조했다. 또 "렌털한 프린터기는 지금까지 낸 돈이 300만 원에 달한다. 이 앞에 프린트 카페 가면 흑백은 한 장에 10원이면 한다"며 처분하라고 했다.

윤정수는 이번에도 원자현의 말을 수용하기 어려워했다. 상반된 의견을 내놓던 두 사람은 갑작스레 껴안은 채로 소파에 누우며 '돌발 스킨십'을 보였다.

이들은 시장으로 가 장을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상인들로부터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며 환대를 받았다. 한 상인은 "원래 김숙 씨 아니였냐"며 윤정수에게 물었고, 윤정수는 "김숙과는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