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오피셜] 현존 최고 유망주는 바로 나! 야말, '코파 트로피' 정상 등극... '최초 2년 연속 수상'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라민 야말이 '코파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과 '프랑스 풋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코파 트로피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21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 풋볼'이 2018년 창설했다. 역대 6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킬리안 음바페가 초대 수상자였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 페드리, 가비, 주드 벨링엄, 야말이 뒤를 이었다.

2025년 코파 트로피 후보 면면도 쟁쟁했다. 먼저 지난 2024-25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PSG)은 두 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가 그 주인공이었다. 특히 두에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테르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도 두 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파우 쿠바르시와 야말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이 밖에도 아유브 부아디, 에스테방 윌리안, 딘 후이센, 로드리고 모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케난 일디즈가 10인 명단을 구성했다.

발롱도르에 앞서 코파 트로피 수상자가 발표됐는데 올해도 주인공은 야말이었다. 지난 2024 코파 트로피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야말은 이번 수상으로 사상 최초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