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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축구에 진심인 히어로! ‘찢청 패션’에 축구화 신고 시축” [틀린그림찾기]

매일경제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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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두 번째 K리그 시축을 해 축구 팬들과 ‘영웅시대’를 열광시켰습니다.

임영웅이 지난 지난 9월 2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서 시축을 했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 이후 두 번째 프로축구 시축입니다.

이날 시축 행사에서 임영웅은 찢청 패션에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에 들어섰습니다.

임영웅은 그라운드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은 물론 백댄서들까지 축구화를 착용시켜 축구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축구 덕후’ 임영웅의 축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축구 팬들과 영웅시대의 응원을 받으며 시축을 마친 임영웅은 하프타임 때 그라운드 특별공연을 해 어마어마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찢청 패션으로 시축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세요.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임영웅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모두 찾으셨나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시진 왼쪽 마스코트 대전이의 눈썹입니다.


두 번째, 마스코트 대전이 볼의 분홍색 동그라미입니다.

세 번째, 왼발 무릎 부분 찢어진 청바지입니다.

네 번째, 오른쪽 찢어진 청바지입니다.

다섯 번째, 축구공입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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