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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팔 국가' 인정…마크롱 "이스라엘 국민 권리 뺏는 거 아냐"

뉴스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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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은 하마스의 패배 의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25.9.22. ⓒ AFP=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25.9.22.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 등에 이어 프랑스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대열에 합류했다.

CNN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때가 왔다"며 "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를 향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약속에 따라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은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팔레스타인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은 프랑스가 처음부터 지지해 온 이스라엘 국민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는 이란의 공습을 포함해 이스라엘의 안보가 위협받을 때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이스라엘 곁을 지켰다"며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은 하마스에는 패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와 안보 속에 나란히 살아갈 수 있는 두 국가 해법의 가능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 여러 국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팔레스타인 당국이 우리의 새로운 열망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두 국가 해법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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