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뉴욕증시, 연준 발언·물가지표 앞두고 관망세…다우 0.4%↓

뉴시스 임철휘
원문보기
[뉴욕=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23년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23년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31분(미 동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9.45포인트(0.39%) 떨어진 4만6135.8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45포인트(0.17%) 내린 6652.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59포인트(0.10%) 밀린 2만2607.88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이번 주 발표될 핵심 물가지표를 주목하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분석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낮게 나오면 10월 0.25%포인트 추가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월가는 9월 PCE가 물가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겠지만 연준이 현 기조를 유지할 만큼 완만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NBC는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이 확대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앞서 하원은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11월 21일까지 7주간 현 지출 수준을 유지하는 단기 지출 법안(임시예산안·CR)을 공화당 주도로 통과시켰으나 상원에서 부결됐다.

내년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예산안이 오는 30일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셧다운이 불가피하다.


한편 연준이 2025년 말까지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금 선물은 온스당 375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