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벤처스퀘어 언론사 이미지

코코지, 추석 맞이 ‘아이 성장 리포트’ 공개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코코지 듣자리포트 캠페인’

벤처스퀘어
원문보기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코코지(KOKOZI)(대표 박지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지 듣고 자란 리포트 캠페인(이하 듣자리포트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9월22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3년 간 축적된 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성장 리포트 ‘코코지 듣자리포트’를 함께 공개했다.

코코지는 2022년 3월, 첫 제품 ‘코코지 하우스’와 캐릭터 피규어 ‘아띠’를 선보인 이후 불과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4년 6월 대만에 진출해 현지 주요 커머스 플랫폼에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코지 듣자리포트’는 ‘코코지를 듣고 자란 어린이의 성장 리포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잘 듣는 경험’이 아이 발달과 성장에 어떻게 작용하고 기여했는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하여, 코코지 고객마다 개인화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축적된 수천만 시간의 청취 데이터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 부모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석 연휴에 가족이 함께 아이의 성장 과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코지 듣자리포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아이들이 코코지를 통해 들은 시간은 총 19,973,840시간으로, 이는 지구가 무려 83만 바퀴를 도는 시간에 해당한다. 아이 한 명 기준으로는 하루 평균 86분을 듣고 있으며, 이는 매일 2,472 단어, 동화책 약 13권 분량을 익히는 수준이다.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동요’이며, 기상 시간대(오전 8시 전후) 청취가 두드러졌다.

또한 이번 리포트에서는 아이들의 청취 성향을 여섯 가지 유형으로 분석해 보여준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때마다 상상력을 키워가는 아이는 ‘이야기 수집가’, 음악과 동요를 즐기며 하루를 신나게 채우는 아이는 ‘멜로디 요정’, 생활 습관과 감정 표현을 재미있게 익히며 성장하는 아이는 ‘바른 생활 지킴이’, 인체와 자연, 공룡과 우주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아이는 ‘호기심 탐험가’, 한글과 영어 등 언어 습득에 몰입하며 말하는 재미를 키워가는 아이는 ‘언어 마법사’, 고전 동화와 명작 속에서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아이는 ‘시간 여행자’로 구분된다. 부모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자녀가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과 놀이 방향을 설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추석은 세대가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귀성길 긴 시간동안 코코지 오디오 콘텐츠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코지는 이번 ‘듣자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듣는 시간’을 데이터로 기록해 보여줌으로써 가족이 함께 성장의 순간을 공유하고, 세대가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의미를 더했다.

한편 코코지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코코지 듣자리포트’를 공유하면 ‘100만원 상당의 아띠 42종 풀세트’를 증정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광현 객원 스타트업 전문 기자 hyun@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현범 회장 징역
    조현범 회장 징역
  2. 2박미선 공구 논란
    박미선 공구 논란
  3. 3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4. 4철도노조 총파업
    철도노조 총파업
  5. 5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벤처스퀘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