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동건이 병원을 찾아 눈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은 눈동자에 혈흔이 번진 모습으로 병원을 찾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눈이 충혈되거나 숨만 쉬어도 고통스럽다"고 증상을 터놨다.
특히 이동건은 "증상이 심할 때는 오른쪽 승모근 아래가 송곳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의사는 "우리나라 인구 5100만 명 중 약 1%가 겪는 희귀병으로 보인다"고 진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아를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혼자가 된 이동건은 최근 제주시 애월읍에 카페를 개업했고, 배우 강해림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새로운 출발을 한 시점에서 희귀병이란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은 이동건의 건강 상태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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